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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해양 공공상품 제공 갈수록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ang Libin,Wei Hongyi
2023-10-04 20:57:34
지난달 5일 북극점 인근의 빙상 기지 조사 작업 현장.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더 많은 국제 해양 공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국 자연자원부의 한 관계자는 중국이 유엔(UN)의 틀 아래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 메커니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심해 광석 채굴,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 등 규칙 제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일대일로 건설 해상 협력 구상'이 큰 성과를 거뒀고 '난하이(南海) 및 주변 해양 국제 협력 프레임 계획'은 주변국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남중국해 구역 쓰나미 조기경보센터는 난하이 주변 9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극지방 및 심해 보호∙이용 역시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으며 국제 해저 지명 명명 및 심해 생물자원 확보 등 사업에서도 중국은 국제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또한 중국은 남극 탐사와 북극해 탐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40차 남극조약협상회의'를 주관해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건설하는 '빙상 실크로드'가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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