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한국·미국·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과 함께 실시해 온 캠페인이다. 올해는 직장 생활 및 인사·노무 업무 처리 중 유념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침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취업 응시부터 퇴사까지 직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개인정보 처리 상황과 주요 실천 수칙을 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캠페인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해 직장 내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소개하고, 관련 동영상과 카드뉴스 및 포스터를 게시해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변화에 나선다. 특히 직장 내 개인정보 유·노출 및 대처 사례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정아 개인정보위 대변인은 “직장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인정보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홍보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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