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신화통신)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독일 상공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멘스, 폭스바겐, 벤츠, BMW, 셰플러, 바스프, 코베스트로, 바커케미칼 등 독일 기업 대표가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글로벌 경제 및 정치 형세 ▷중국 경제 추이 ▷미래 기술 발전 전망을 비롯해 일부 국가가 제기한 소위 '위험 줄이기' '의존도 낮추기' 등에 대한 견해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202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