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명섭 기자
2023-06-16 17:17:20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6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동참

코웨이가 15일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주현 코웨이 AirCare필터개발실장(왼쪽 두 번째), 유제철 환경부 차관(왼쪽 첫 번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이코노믹데일리]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코웨이가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15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수질·공기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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