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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서비스 새단장…AI 검색 환경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선보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5-26 16:53:07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공 '에어서치'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고도화... 연내 출시 예정

검색창, 콘텐츠 노출 포맷, 추천피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변화 시도로 AI 검색 경험 극대화 할 것

바뀐 네이버 검색UI/UX 화면[사진=네이버]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더 치열해진 ‘검색 경쟁’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네이버 검색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챗GPT’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치열해진 검색 경쟁에 맞서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는 검색 고도화의 일환으로 검색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의 대규모 변신에 나섰다.

네이버는 올해 ‘AI 검색 경험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검색 환경 개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검색 디자인 개편의 골자는 AI 검색 경험 최적화다. 네이버는 기존 ‘통합검색’을 고도화한 ‘에어서치’를 재작년 발표하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검색 결과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초개인화된 검색 환경을 사용자가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극대화하는 것이다. 초개인화된 검색 환경을 사용자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우선, 이 달 18일부터 검색 탭 디자인을 바꾸는 테스트를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번 디자인 개선을 통해 네이버는 '탭 검색' 영역을 단순히 카테고리 분류 용도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탐색 의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동선으로 빠르게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도록 고도화 할 계획이다.
 

바뀐 네이버 검색UI/UX 화면[사진=네이버]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숏폼,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노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스타, 유튜브 등이 단일화된 형태의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네이버에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방대하게 축적되어 있다. 올해는 콘텐츠 유형별로 최적화된 포맷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여 검색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콘텐츠 성격에 따라 우선적으로 인지해야 할 정보를 강조한다.

네이버는 현재 검색 홈 피드에서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추천 영역에서는 SNS 등 버티컬 서비스 등을 통해 익숙한 연속 스크롤 방식으로 UX를 개선하고, 콘텐츠 소비 부담과 피로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드형 배치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와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사용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텍스트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을 이미지로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네이버 검색 UI/UX 디자인을 총괄하는 김재엽 책임리더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어서치’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며, 나아가 연내 출시 예정인 서치GPT 사용성까지 고려했다”며 “새로운 검색 패러다임 변화로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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