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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中 출입경 신속 심사, 오는 15일부터 전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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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소셜·라이프] 中 출입경 신속 심사, 오는 15일부터 전면 재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Ren Qinqin
2023-05-11 16:36:2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출입경 신속 심사가 오는 15일부터 전면 재개된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당국은 15일부터 통상구 간편화 통관(출입경 신속 심사) 등 내용이 담긴 출입경 관리 정책을 실시한다. 중국 국내외 출입역자의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고 대외개방 서비스를 촉진하는 것이 취지다.

출입경 신속 심사 재개는 코로나19 이전 방식과 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일반여권 ▷홍콩·마카오 통행증 ▷타이완 통행증 등을 소지한 중국 국민과 ▷외국여권 ▷외국인 영주권 ▷외국 전자여권 ▷6개월 이상 거류증을 받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출입경 신속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중국 본토 내국인이 ▷친지 방문 ▷근무 ▷공부 ▷진료 등을 목적으로 홍콩·마카오를 방문하는 경우 이들의 편의를 위해 전역 모든 공안기관 출입경 관리기구에서 관련 통행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통판(全國通辦)' 서비스도 실시한다.

그 외에도 마카오에서 공부하는 중국 본토 학생의 거류 유효기간도 최장 1년 미만에서 마카오에서 공부하는 총 기간에 맞춰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관계자는 향후 중국 국민의 기대 및 수요에 부응해 이민 관리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출입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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