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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9이닝스' 시리즈,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석훈 기자
2023-04-12 09:44:29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 중 매출 '1위'

12일 서울 금천구 소재 컴투스 본사[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60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 121개국, 애플앱스토어 79개국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상위 10위권에 진입해 최고의 메이저리그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부터는 메이저리그(MLB) 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한 'MLB 9이닝스'를 선보였고, 지난해부터 MLB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해마다 MLB의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MLB 9이닝스 시리즈'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글로벌 게임 브랜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 게임 명가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MLB 9이닝스 23'에 새 시즌 그랜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행크 애런'과 '트레버 호프먼' 등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선수를 추가했다. 또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에 이어 켄 그리피 주니어가 신규 모델로 합류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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