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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산시성 1~2월 석탄층메탄가스 추출량 17억㎥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ang Feihang,Xu Ruiqing,Wang Feihang,Li Baojieyidu
2023-03-21 20:12:00

(중국 타이위안=신화통신) 산시(山西)성이 올 1~2월 17억1천만㎥의 석탄층메탄가스(CBM)를 추출했다.

산시성 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중국 전체 석탄층메탄가스의 약 82.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후추자(胡秋嘉) 중국석유(中國石油·페트로차이나) 화베이(華北)유전의 산시 석탄층메탄가스 분사 관리자는 "지난해 우리 회사는 350여 개 석탄층메탄가스 가스정을 가동했다"며 "석탄층메탄가스 가스전의 연간 생산능력은 21억㎥에 달했다"고 말했다.

석탄의 부산물인 석탄층메탄가스를 활용하면 채굴 위험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천연가스 부족도 해결할 수 있다.

작업자들이 화베이(華北)유전 산시친수이(山西沁水) 석탄층메탄(CBM) 가스전에서 시설 작동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산시성은 석탄층메탄가스가 풍부한 중국의 지역 중 하나다. 산시성은 지하 2천m 깊이에 8조3천100억㎥의 석탄층메탄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중국 전체 매장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관련 계획에 따르면 산시성은 2025년까지 200억~250억㎥의 석탄층메탄가스를 추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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