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80조 펨테크 시장 '노크'…CJ올리브영, '여성 건강' 시장 공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3-03-09 13:42:26

여성 건강 시장 이끌 트렌드 키워드로 'W케어' 육성

오는 10일 월경 주기 관리 'W케어 서비스' 론칭

올리브영이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 [사진=CJ올리브영]


[이코노믹데일리] CJ올리브영이 여성 건강을 위한 시장 육성에 속도를 낸다. 여성 건강을 위한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고 W케어 시장 대중화를 위해 ‘펨테크(Femtech)’를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10일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9일 발표했다. W케어는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가 함축된 명칭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상품군을 W케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 월경 솔루션을 위한 ‘W밸런스’ △여성청결제 등 Y존 케어를 돕는 ‘W클렌징’ △건강한 러브 에티켓을 제안하는 ‘W러브’ △편안한 언더웨어 등을 포함한 ‘W웨어’ 등이다.
 
올리브영은 ‘W케어 서비스’를 출시, 올리브영 앱에서 월경 주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측되는 월경 주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기별 증상이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코멘트와 함께 맞춤형 상품도 추천해 준다. 또한 나만의 알림 문구를 설정해 주기별 예정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이 W케어 집중 육성에 나선 것은 최근 국내외에서 펨테크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합쳐 여성 건강을 위한 기술과 상품, 서비스 등을 일컫는 말이다. 오는 2027년 세계 펨테크 시장 규모가 약 8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리브영은 연내 휴대폰 홈 화면에서 W케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올해 헬스 부문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W케어’를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성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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