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이 지난 1일 보하이(渤海) 해역에서 원유∙천연가스 매장량이 1억t 이상으로 추정되는 석유가스전을 발견했다.
보중(渤中) 26-6으로 알려진 이 유전은 중국 톈진(天津)시에서 약 170㎞ 떨어져 있으며, 보하이의 남쪽 해역에 위치하고 있다. 평균 수심은 22.1m다.
보중 26-6 유전의 확인된 매장량은 1억3천만 석유환산톤(TOE)을 상회한다. 해당 유전은 정상 회수율을 기준으로 2천만t 이상의 원유와 90억㎥ 이상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저우신화이(周心懷) CNOOC 수석집행관은 이번 발견은 중국 보하이 해역 내 잠구(buried-hill) 형태의 저수지에서 대규모 상업 유전 발견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해 줬다면서 해당 지역의 석유∙가스 탐사의 전망도 밝혀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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