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조아제약,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 참가… '무슬림시장 개척'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18 수요일
안개 서울 21˚C
안개 부산 21˚C
흐림 대구 23˚C
안개 인천 18˚C
맑음 광주 23˚C
맑음 대전 22˚C
흐림 울산 24˚C
맑음 강릉 25˚C
안개 제주 20˚C
생활경제

조아제약,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 참가… '무슬림시장 개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정인 수습기자
2023-02-20 09:41:30

조아제약이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2023 Gulfood)에 참여한다. 사진은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 초청장 [사진=조아제약]


[이코노믹데일리] 조아제약이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3 두바이 식품박람회(2023 Gulfood)'에 참가한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규모 식품산업전이다. 걸프만 인접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40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걸프 지역 인근 국가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조아바이톤과 젤리잘크톤, 특허 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CHO-A SAFEASY Ampoule)'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수출과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조아제약은 최근 수출용 잘크톤 스텝1·잘크톤 스텝2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기관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만큼 무슬림 신규 시장 개척에 기대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과 연구 활동은 물론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22개국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80여종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 개척 성과를 이뤘으며, 지난 2020년 5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현대
DL이엔씨
수협
하나금융그룹
롯데케미칼
신한은행
KB증권
SK하이닉스
kb_퇴직금
KB손해보험
신한
벤포벨
kt
KB그룹
농협
2025삼성전자뉴스룸
우리은행_2
신한금융지주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