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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우디, 세계 최고 난이도 다카르랠리서 성능 '입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종형 기자
2023-01-20 09:16:21

아우디 팀은 잇단 타이어 등 파손 사고로 14위 마무리

2023 다카르랠리에서 질주하는 아우디 RS Q e-트론[사진=아우디]


[이코노믹데일리] 아우디 RS Q e-트론이 세계 최난이도 레이싱 '다카르 랠리'에서 15일 간 진행된 올 시즌에서 총 14차례 포디움에 올랐다.

아우디는 2022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다카르랠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우디 팀은 3일간 랠리 선두를 달렸지만 타이어 파손 사고로 14위로 마무리했다. 마티아스 엑스트롬·에밀 베르크비스트는 프롤로그 스테이지 이후 선두에 섰고,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즈 팀은 뒤이은 이틀 동안 경기를 이끌었다.

다만 해당 선수들은 이후 사막 주행 코스에서 서스펜션 및 타이어 손상을 겪었다. 남은 마티아스 엑스트롬·에밀베르크비스트 팀은 전체 랭킹에서 총 6차례 상위 3위 안에 드는 등 분발했지만 순위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올리버 호프만 아우디AG 이사회 멤버(기술개발 최고 운영책임자)는 "혁신적인 아우디 RS Q e-트론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훌륭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며 "포디움 입성이라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하고 모든 측면을 분석해 2024년 랠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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