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요일
맑음 서울 11˚C
흐림 부산 14˚C
흐림 대구 14˚C
맑음 인천 9˚C
맑음 광주 9˚C
맑음 대전 8˚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8˚C
맑음 제주 13˚C
IT

SK텔레콤, 설 기간 24시간 모니터링 체제 운영…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 '노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지현 인턴기자
2023-01-17 10:44:48

SK텔레콤 5개 관계사와 연합…연휴 근무 인력 6700여명 품질관리 만전

설 연휴에 따른 귀성·귀경길 인구이동 및 국내외 여행 트래픽 증가 등 선제 대응

연휴 나흘 동안 SK텔레콤 전 고객에게 영상통화 무료 제공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버스터미널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 인력은 연인원 6700명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버스 터미널·공항·관광지·숙박시설·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연휴 하루 전 날인 20일 오후 귀성길, 설 당일 귀경길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설 연휴 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연휴 4일간(1/21~24) 자가 고객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언택트 세배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 모임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화재
신한금융지주
한화
스마일게이트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삼성전자
씨티
롯데캐슬
교촌
하나금융그룹
NH투자증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DB손해보험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카카오
NH
포스코
SC제일은행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