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자리…'SSDC'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상영 기자
2022-11-15 10:17:33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열려

3년 만에 현장 개최, 역대 최다 인원 참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개막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강연과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가 개막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SSDC가 막을 올렸다.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다가 3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 참석과 온라인 시청 모두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4년부터 SSDC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역대 행사 중 최다인 40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 혁신 근간인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기반으로 놀라운 사용자 경험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며 "SSDC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발전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선행 연구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 제품에 탑재된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 보안 등 주요 기술을 소개하는 키노트와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일차 초청강연에서는 김상욱 경희대 교수가 '계산하는 기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물리학자의 시선을 공유한다.

SSDC는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표방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발표자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내 개발자는 물론 국내 모든 개발자를 대상으로 발표자를 모집해 총 60개 세션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소속 개발자뿐 아니라 메가존 클라우드(Megazone Cloud), 글루(Glue)SQL, 로킷헬스케어, 바이럴픽(Viralpick), 튜닙(TUNiB), 포티투닷(42dot), GS리테일, 아마존 등 다양한 회사 개발자들이 ▲AI ▲사물인터넷(IoT) ▲보안 ▲플랫폼 ▲로봇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개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를 한다.

아울러 서초사옥 현장에서는 18개 기술 전시와 커리어 컨설팅 부스가 운영돼 삼성전자 기술을 이해하고 커리어 컨설팅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SSDC 3일차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또한 타이젠 OS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해당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제품도 전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2년 독자 OS인 타이젠 OS를 출시하고 올해 10월 타이젠 7.0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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