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리]
지난 해에는 할로윈 직전 주가 돼서야 검색 수가 증가했는데, 올해는 10월 초부터 할로윈 데이 관련 상품 검색량이 늘었다. 에이블리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10월 1일~16일 동안 ‘할로윈’ 검색량은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이태원,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할로윈 파티가 열리는 장소들에 대한 검색수도 각각 550%, 697%, 310%씩 증가했다. 올해만큼은 현장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기겠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상품들을 검색하는 빈도도 늘었다. ‘할로윈 코스프레’ 검색량이 143배(14,150%) 늘었고, ‘할로윈 의상’이 17배(1,560%), ‘코스튬’도 60% 증가했다. 메이크업 상품도 마찬가지다. 대표적 할로윈 메이크업 컨셉인 ‘뱀파이어’ 검색량은 130% 증가했고, ‘레드 틴트’도 14배 가량 늘었다.
생활 상품들도 인기몰이중이다. 파티소품(380%, 파티세트(60%) 등 장식용품부터 상처분장(310%), 가면(60%), 반려동물용 코스튬 수요가 증가했다. 분장을 하고 간식을 선물받는 할로윈 특성 때문에 ‘수제사탕’ 검색량도 급증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즐기는 할로윈을 앞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에이블리 빅데이터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라며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에이블리가 준비한 할로윈 상품들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실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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