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벤츠, 'EQE 성수' 운영..."전기 세단 매력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심민현 기자
2022-10-21 15:07:19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

‘EQE 성수’에 전시된 전기 세단 ‘더 뉴 EQE'.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전기 세단 '더 뉴 EQE'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EQE 성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더 뉴 EQE 350+'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준대형 비즈니스 세단이다. 471㎞의 주행 거리와 MBUX 인포테인먼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의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EQE 성수는 더 뉴 EQE 35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조성한 공간이다. 오래된 자동차 공업사를 개조해 최첨단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EQE 성수는 더 뉴 EQE만의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EQE 성수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 EQE 센스 라운지, EQE 익스피리언스 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더 뉴 EQE만을 위해 큐레이션 된 음악을 시작으로 더 뉴 EQE를 위한 특별한 향기까지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티 브랜드 '티 컬렉티브', 비어샵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스피커 셀렉트 샵 '에디토리(EDITORI)'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는 네이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도슨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비즈니스부문 총괄부사장은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만의 매력을 신선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금융지주
여신금융협회
LX
SK하이닉스
대한통운
KB국민은행
e편한세상
신한은행
NH투자증
롯데캐슬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한국유나이티드
KB금융그룹
KB증권
한화
DB
종근당
DB손해보험
신한금융
미래에셋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