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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2-09-30 18:09:18

"전 세계 50명 중 1명은 소환사" 93개 국가 및 지역서 매출 1위 기록

'서머너즈 워' 핵심 콘텐츠 몬스터, 출시 이후 월 평균 1종 새롭게 등장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원 달성 [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올해 9월 말 누적 매출 총 3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 4월 국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아시아와 웨스턴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어온 ‘서머너즈 워’는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11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 원을 추가로 달성하고 모바일 게임의 롱런 라이프 사이클과 지속 성장성을 확인시켰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7년 3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단일 게임 매출 1조 원을 거두며 대한민국 게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매출 2위와 1위에 랭크돼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햇수로 출시 6년차인 지난 2019년 5월에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첫 등극하는 등 매년 꾸준히 전성기를 그리며 모바일 게임 ‘올타임 레전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한달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2019년에는 1억 다운로드, 올해 6월에는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 세계에서 50명 중 1명은 ‘서머너즈 워’ 유저인 셈이다. 올해 추가 달성한 3개 지역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 93개국에서 매출 1위에 도달했고, 143개 국가에서 매출 TOP10에 들었다.

‘서머너즈 워’의 성장은 전략적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다.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를 극도로 끌어올린 다양한 콘텐츠와 세계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시스템을 연구∙도입해, 이계의 틈, 월드 아레나, 점령전, 미궁, 차원홀 등 방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3조 원 매출을 달성하며 모바일 게임의 장기 흥행 공식을 세우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IP의 가치를 더욱 탄탄히 키워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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