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요일
맑음 서울 15˚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13˚C
맑음 광주 14˚C
맑음 대전 14˚C
맑음 울산 16˚C
맑음 강릉 13˚C
맑음 제주 16˚C
IT

통신 3사, 직원 평균 연봉 '최소'는 4900만 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종형 기자
2022-08-18 16:16:01

1인당 급여액 수는 SK텔레콤·직원 수 및 매출총액은 KT 1위

통신 3사, 올 2분기 두 개 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통신 3사 임직원의 상반기(1~6월) 급여 평균액은 최소 연 49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신 3사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1인 평균 8100만 원 ▲KT는 4900만 원 ▲LG유플러스는 5400만 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평균액은 SK텔레콤이 앞섰지만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합친 전체 임직원 수는 KT가 가장 많았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직원 5376명에 연간 급여 총액 4328억7300만 원 ▲KT는 직원 총 2만863명에 연간 급여 총액 9704억2800만 원 ▲LG유플러스는 직원 총 1만354명에 급여 총액 5756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상반기 15억8600만 원 ▲구현모 KT 대표는 12억7400만 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5억86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통신 3사는 올 2분기(4~6월)에 두 개 분기 연속으로 합산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선 실적을 냈다. ▲SK텔레콤은 2분기 매출 4조2899억 원·영업이익 4596억 원 ▲KT는 매출 6조3122억 원·영업이익 4592억 원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3843억 원·영업이익 248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그룹
씨티
하나금융그룹
스마일게이트
한화투자증권
롯데캐슬
db
신한은행
삼성증권
우리은행
삼성화재
교촌
신한투자증권
SC제일은행
NH투자증
포스코
DB손해보험
경주시
NH
카카오
하이닉스
한화
신한금융지주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