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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최고급 와인 어디서?…편의점 CU서 500만원대 팔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2-06-19 14:54:05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8外 1등급 빈티지 세트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편의점 CU에서 500만원대 최고급 와인이 판매돼 눈길을 끈다. CU는 자사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 구매 서비스인 'CU bar'를 쓴 고객이 프랑스 와인 세트를 구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판매된 이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으로 알려진 샤또 무똥 로칠드 2007, 샤또 오 브리옹 2011,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마고 2018,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8로 구성된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빈티지 세트로 500만원이 넘는다. 그간 CU에서 판매된 주류 중 최고가는 100만원대 샤또 마고 2013이었다.

CU는 재고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앱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가 고객 접점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CU는 앞으로도 고가 주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판매된 20만원 이상 와인과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6%와 38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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