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푸드, 카페 노티드와 '우유식빵'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5-31 10:43:06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 통해 당일 배송

[사진=신세계푸드]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푸드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노티드 우유식빵'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SSG닷컴 내 초신선 베이커리 배송 서비스 ‘새벽빵’을 통해 판매한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이마트 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지를 반죽해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에서 주문하는 즉시 오븐에서 구워내 당일 배송하는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다.

노티드 우유식빵은 물 대신 우유를 넣고 만든 반죽으로 구워냈다.

우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고, 부드러운 맛과 촉촉한 식감도 특징이다. 프렌치 고메버터와 국내산 벌꿀 등 고급 재료로 만들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3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2일부터 8일까지 SSG닷컴에서 '노티드 우유식빵'을 비롯한 새벽빵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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