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인터뷰] 이민우 민주당 도봉구의원 후보 "창동-상계 바이오클러스터에 서울대병원 유치"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인물

[인터뷰] 이민우 민주당 도봉구의원 후보 "창동-상계 바이오클러스터에 서울대병원 유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승한 인턴기자
2022-05-18 17:14:19

이민우 민주당 도봉구의원 후보[사진=이민우 후보 캠프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미래 먹거리로 창동-상계 일대를 바이오 메디컬클러스터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바이오 메디컬클러스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대병원을 꼭 유치해야 합니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도봉구 가선거구 구의원에 도전하는 이민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야심찬 각오다. 

고려대학교 심장혈관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다 출사표를 던진 이민우 후보는 서울대학교 병원 연구원, 고려대학교 분자진단연구회장을 지낸 감염병 전문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젊고 유능한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우 후보는 창동-상계 일대에 조성되는 바이오 메디컬클러스터에 서울대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원 바이오 정책자문단’에 참여하는 등 열심히 뛰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미래먹거리 바이오산업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 바이오의료단지(SN-BMC)는 남양주로 이전이 확정된 창동차량기지 등 일대 25만㎡(7.5만평)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병원과 관련 기업, R&D 연구소 등을 유치해 바이오의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노원구와 서울시의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시에서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육성 및 유치전략 방안 마련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노원 바이오의료단지(SN-BMC) 마스터플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자문단은 노원구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노원 바이오의료단지(SN-BMC) 구상안을 토대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안‧자문하고 있다.
 

[사진=이민우 후보 캠프 제공]


이민우 후보는 도봉구 지역 토박이로 도봉구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월천초, 노곡중, 상계고를 졸업했고, 도봉구 구민감사관, 도봉구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위원, 도봉구 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 후보는 “구의원에 당선된다면 노원 및 도봉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과 다 함께 원팀을 이뤄 서울대병원 유치 추진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창동지역 재건축 및 재개발 적극 지원, GTX-C노선 지하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창동은 저의 뿌리이고 자부심이며 삶의 자체입니다. 제가 태어난 이곳 창동에서 나의 고향 창동을 발전시키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창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께 두루 쓰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라이프
KB희망부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원제약
여신금융협회
kb_지점안내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한화손해보험
부영그룹
하나증권
국민은행
KB금융그룹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
KB희망부자
kb금융그룹
KB희망부자
주안파크자이
경남은행
넷마블
보령
신한은행
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KB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