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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마지막 퇴근길에 TV로 272만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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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한 인턴기자
2022-05-10 15:51:50

문 대통령 퇴근 마중 인파[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을 270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TV로 동행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부터 6시 35분까지 종편4사(채널A·JTBC·MBN·TV조선)와 연합뉴스·YTN에서 동시 생중계된 문 전 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시청자는 272만명으로 집계됐다.

유료가입기구의 시청률 합은 11.5%로 집계됐다. 이는 한 주 전 동시간대 시청자보다 71만명 많은 수치로, 3.3%p 더 높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9%를 기록하면서 한 주전 동시간대 대비 7.4%p 상승해 전국에서 최고 시청률 상승폭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이렇게 많은 분이 저의 퇴근을 축하해 주니 저는 정말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제 아내와 전임 대통령으로서 '정말 보기 좋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잘 살아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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