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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농심 '새우깡' 1400원으로 오른다…스낵 가격 평균 6%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2-23 09:22:19

꿀꽈배기·포스틱·양파깡 등 6.3%...새우깡 7.2% 올려

[사진=농심]

 농심(대표 박준)은 3월 1일부로 스낵 출고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이 스낵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8년 11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농심 관계자는 "3년여 동안 팜유와 소맥분의 국제시세가 각각 176%, 52% 오르는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를 비롯한 제반 경영 비용이 상승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정했다"고 말했다.

가격이 인상되는 스낵은 22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 인상폭은 출고 가격 기준으로 꿀꽈배기·포스틱·양파깡 등이 6.3%, 새우깡 7.2%다.

이에 따라 현재 소매점에서 13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새우깡(90g) 가격은 1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판매 가격은 유통점별로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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