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돌된장찌개 라면' 핵심은 해찬들 '그대로 차돌된장찌개 양념'을 베이스로 개발, 라면에 된장을 더했다는 점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펀슈머 MZ세대를 겨냥한 '오뚜기 열려라 참깨 라면', '팔도X한성기업 크래미 라면' 등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팔도X한성기업 크래미 라면'은 출시 일주일만에 3000개가 팔릴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영주 롯데마트 조미대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롯데만의 매력적인 단독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한 콜라보 상품으로 MZ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팔도&해찬들 차돌된장찌개 라면(4개들이·2980원)'은 3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 '롯데슈퍼', '롯데온'에서만 취급,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해찬들 그대로 된장찌개 양념' 3종을 16일까지 '1+1' 행사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