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헬로네이처 "친환경 '더그린배송'...이용자 2.5년 간 8배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1-19 08:33:46

[사진=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 '더그린배송' 가입자 수가 서비스 시행 2년 6개월만에 8배 늘었다. 친환경·편리성·신선도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은 결과다. 

19일 헬로네이처에 따르면 '더그린배송'은 친환경 쇼핑에 대한 새벽배송 이용자들 인식 확대로 작년 상반기 전체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약 4배 급증했다. 

'더그린배송'은 재사용할 수 있는 '더그린박스'에 상품을 담아 배송한다. '더그린박스'를 다음 주문 시 회수,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새벽배송 단점인 과도한 포장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방안으로 여겨진다. 

헬로네이처 고객 설문 조사에서 '더그린배송' 친환경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 보관과 사용 편의성은 평균 4.8점을 받았다. 환경적인 면에서도 성과가 높다. 지금까지 '더그린배송'으로 비닐·박스·테이프 등 일회용 쓰레기 800톤을 줄여 연간 약 70만 그루만큼 탄소를 감축했다. 이외 물·전분·재생용지 100% 자연 소재 아이스팩 '더그린팩'도 50만개가 재활용됐다. 

오정후 헬로네이처 대표는 "더그린배송은 자원의 재활용이 아닌 재사용이라는 점에서 새벽배송업계 처음 선보인 진정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라며 "온라인 푸드마켓 상품과 배송 편의, 환경 보호 등 고객의 심리적 만족까지 높이는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헬로네이처는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서울과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천안·아산·청주·대전·세종 등 중부권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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