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중금리대출 '첫 달' 이자 지원…카카오뱅크, 연말까지 연장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5.08 목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9˚C
맑음 제주 18˚C
금융

중금리대출 '첫 달' 이자 지원…카카오뱅크, 연말까지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1-10-11 15:45:54

4개월여간 11만9000명 혜택…43억여원 지원

자료사진.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첫 달 이자 지원'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 등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들이다.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뱅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직장인 급여 소득자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이고, 금리는 이날 기준 최저 연 3.367%, 최저 연 4.378%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 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날 기준 '중신용비상금대출' 최저금리는 연 4.655%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초까지 실시한 중저신용 고객 이자 지원에 43억여원을 투입했고 총 11만9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SK하이닉스
국민은행
대원제약
우리은행_1
메리츠증권
관세청
종근당
국민은행
NH
우리은행_2
미래에셋
한화
jw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국민카드
KB증권
DB그룹
NH투자증
LX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