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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子, 한국계 골퍼 리디아 고와 열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1-08-25 10:02:09

재벌가 아들-골프스타 교제에 관심 집중

자료사진. [사진=리디아고 인스타그램]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6)씨와 한국계 프로 골퍼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재 골퍼'로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리디아 고와 재벌가 아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동의 아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디아 고는 서울에서 태어난 뒤 여섯 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골프를 접했고, 한때 세계 여자 프로 골퍼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정 씨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대표이사인 정태영 부회장의 아들이다. 정 씨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명문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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