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사진=공영쇼핑)]
이날 최창희 대표는 "새해에는 'DIGITAL SHIFT 21'을 슬로건으로 삼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의 한 해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영쇼핑은 지난해 역대 최대 취급고인 964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4.7%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마스크 공적 판매처 지정을 통해 신규고객 450만명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공영쇼핑은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고객 1000만명, 취급고 1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데이터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고객의 마음을 얻는 사회 변화의 시그널로 읽어야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는 선제적 전 분야의 디지털화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