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풀무원식품, 동물복지인증 '동물복지 촉촉란'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8-19 17:25:24

개방형 사육장 달걀·종이 포장재 사용

풀무원식품 '동물복지 촉촉란'.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이 동물복지인증 달걀로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반숙란인 '동물복지 촉촉란'을 편의점 CU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선보인 '동물복지 훈제란'에 이은 두 번째 편의점용 동물복지 가공란이다. 유럽식 개방형 사육장에서 자란 닭이 낳아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달걀로만 만들었다.

풀무원 신선사업 노하우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친환경 포장 원칙인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해 포장재는 종이로 제작했다. 2구들이 2200원.

이정주 풀무원식품 축산사업부 프로덕트매니저(PM)는 "지구와 환경, 동물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한 데 맞춰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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