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티 '키스리퍼블릭X카카오프렌즈'. [사진=그리티 제공]
그리티 키스리퍼블릭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속옷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그리티는 11번가와 맺은 온라인매출 활성화 사업협약(JBP) 일환으로 10·20대를 위한 '키스리퍼블릭X카카오프렌즈' 상품을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스리퍼블릭은 10·20대용 속옷 브랜드다. 이번 제품에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어피치·네오 등을 적용했다.
톡톡 튀는 감성에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여성 속옷세트 13종과 커플 속옷으로도 좋은 여성팬티 7종, 남성 드로즈·트렁크 9종 등 모두 33종으로 나왔다.
출시를 기념해 최대 81% 할인 행사도 한다. 오는 28일까지 11번가 20% 할인쿠폰과 T멤버쉽 11%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무료 배송 혜택도 준다.
김진국 그리티 온라인쇼핑사업부 이사는 "이번 제품은 11번가 JBP 첫 결과물"이라며 "양사 고객과 매출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