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재선임...순익도 쑥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혜지 기자
2020-03-27 13:07:22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개선된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확정했다.

27일 교보생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교보생명은 2019사업연도에 전년(5280억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원의 당기순이익 등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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