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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올해 증시 마지막 거래일 30일…1월 2일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현 기자
2019-12-20 16:21:5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올해 주식시장은 오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다음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개장 시간이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거래된다.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7일이다. 투자자가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다음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된다. 다만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은 오전 9시~10시이며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오후 3시 40분~오후 6시다.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오는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4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및 미국 달러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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