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메리츠화재·현대해상 설계사 '블루리본 9년 연속'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혜지 기자
2019-08-01 10:04:58

두 손보사 설계사가 블루리본에 9년 연속 선정됐다.[손해보험협회]

메리츠화재의 엄장식, 현대해상의 이덕자 설계사가 보험업계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1일 손해보험협회는 보험모집인 1508명을 손해보험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2019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뽑았다고 밝혔다. 블루리본은 5년 연속 우수인증을 받은 모집인 중에서도 모집질서 준수의식과 판매실적이 뛰어나야 블루리본을 달 수 있다.

계약 유지율이 13회차에 95%, 25회차에 90% 이상이고 계약 건수는 1500건(장기보험 300건 포함)을 넘어야 한다.

올해 블루리본 설계사는 지난해보다 305명이 늘었다. 전체 손해보험 전속모집인(9만6천121명)의 1.6% 수준이다. 이들의 보험계약 유지율은 13회차 97.1%, 25회차 93.4%로 집계됐다.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 계약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나이는 32∼78세로, 50대(57.8%)가 가장 많고 60세 이상(26.9%), 40대(14.1%), 30대(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블루리본 설계사는 청약서 등에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개편된 손해보험협회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블루리본 설계사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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