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요일
흐림 서울 19˚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3˚C
산업

​박성현, 인터내셔널 크라운 사로잡은 ‘남다른 환호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전성민 기자
2018-10-07 15:12:41

세계랭킹 1위 박성현, 2위 쭈타누깐과 맞대결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1라운드. 박성현이 14번 홀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세계랭킹 1위 박성현에 대한 응원은 그의 별명처럼 남달랐다.

박성현은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대회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마지막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맞대결을 펼쳤다.

7일 오전 11시25분 시작된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1번 홀에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미국, 잉글랜드, 스웨덴, 태국 국기가 게양된 1번 홀에서 국가대항전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박성현이 티샷을 하자 대회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증권
롯데케미칼
바이오로직스
신한라이프
하나증권
신한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포스코
sk
빙그레
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한국토지주택공사
LG
한국증권금융
쿠팡
동아쏘시오홀딩스
KB국민은행_4
KB국민은행_2
롯데카드
한화
kb캐피탈
LG
부영그룹
다올투자증권
하이닉스
하나카드
HD한국조선해양
농협
GC녹십자
신한금융지주
키움증권
기업은행
KB국민은행_1
농협
한화
국민카드
부광약품
삼성화재
KB국민은행_3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