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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SK는 18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465억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그룹 차원의 성금 120억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3억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최태원 SK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우리 앞에는 기후 위기, 저출생, 지역 소멸 등 매우 복잡하고,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난제들이 존재한다"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일(1)석다(多)조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SK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8 14:14:20
SK 머티리얼즈, 2025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 시행
[이코노믹데일리] SK 머티리얼즈가 2025년을 맞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반도체 소재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루고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조치로 AI 반도체 시장에 발맞추어 R&D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SK 머티리얼즈는 5일 SK 머티리얼즈 CIC와 산하 자회사에 대한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회사는 Photo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와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를 취급하는 에버택 엔터프라이즈를 통합하여 새로운 법인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통합법인의 대표에는 SK 머티리얼즈 김양택 사장이 겸직으로 보임되었으며 이는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SK 머티리얼즈는 새로운 소재 개발을 가속화하고 공급망 최적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의 하정환 대표는 SK트리켐 대표로 선임되었다. SK 머티리얼즈 관계자는 "기술 중심의 O/I(Operational Improvement) 역량을 강화해 반도체 소재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일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관점에서 이루어졌다. 회사는 효율적인 조직 구조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제조 및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요 직책에 발탁되었다. 임원 인사에서는 김화랑 경영전략담당이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을 겸직하며 안성일은 사업개발담당으로 임명되었다. SK트리켐에서는 박경택 사업운영담당이 새로 선임되었으며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는 이병하 제조/품질담당과 이근수 Platform사업담당을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다. SK 머티리얼즈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술 중심의 O/I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반도체 소재 사업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05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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