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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레이', 출시 1주년 맞아 요금 40% 평생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IPTV 구독 상품 '유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에게 월 이용요금을 평생 4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별화된 해외 콘텐츠를 앞세워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데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까지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월 1만5400원의 요금을 40% 할인한 월 9240원에 평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가입자는 150만원 상당의 LG 스탠바이미 등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플레이의 성공적인 성과에 기반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유플레이는 1년만에 월 이용자(MAU)가 116%, 일 이용자(DAU)가 111% 증가했다. 비아플레이, 빌리빌리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OTT와의 협력으로 콘텐츠를 9만여 편까지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규 가입자 5명 중 1명은 유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기 위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해외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던 유플레이가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U+tv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0:59:28
"월 2400원 싸다" KT, 유튜브 프리미엄 결합 상품 파격 출시…혜택 보니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연계한 새로운 요금제와 구독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KT는 자사 IPTV 서비스 지니TV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니TV의 실시간 방송 및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IPTV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형태는 국내 IPTV 최초다.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월 2만9000원(3년 약정 결합 기준)이다. 유튜브 프리미엄(1만4900원)과 지니TV 에센스 요금제(1만6500원)를 각각 이용할 때보다 매월 약 2400원 저렴하며 3년 약정 기준 최대 8만6000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해당 요금제는 269개 실시간 채널 40만 편 이상의 VOD 콘텐츠 KT알파 쇼핑 5% 할인 혜택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한다. 기존 구글 계정으로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 및 요금제 변경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모바일 고객을 위한 '유튜브 프리미엄 생활구독팩'도 16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함께 GS25 4000원권 다이소 4000원권 올리브영 4000원권 중 하나를 매월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구독료는 월 1만6900원이지만 6월 30일까지 가입 시 올해 연말까지 매월 2000원이 할인돼 월 1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제휴처 쿠폰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KT 5G·LTE 모바일 고객은 마이케이티 앱과 KT닷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상품들은 OTT 구독료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 소비 경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와 소비 성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5-05-1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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