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2˚C
흐림
부산 20˚C
구름
대구 20˚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구름
대전 21˚C
구름
울산 19˚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LNG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HMM, SK해운 일부 사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SK해운 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MM이 선정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의 현 소유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매각 주관사 모건스탠리가 SK해운 일부 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HMM을 선정해 다음달 중순까지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HMM이 액화천연가스(LNG)선 사업은 겸업할 수 없어 전체 매각은 못 한다”며 “일부 사업부를 인수하는 수준에서 거래 범위, 가격 등을 놓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앤코는 2018년 약 1조5000억원에 SK해운을 인수해 비주력 사업부를 줄이고 낡은 선박을 매각하며 기업가치를 올려왔다. SK해운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1조8865억원, 3671억원이다. 지난해 9월 기준 SK해운은 원유선 22척, 제품선 1척, LNG선 12척, LPG선 14척, 벌크선 10척, 벙커링선(선박에 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선박) 7척 등을 운용하고 있다.
2025-02-21 09:29:10
NH-아문디, 하나로 Fn조선해양 ETF 1년 수익률 98% 경신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하나로) Fn조선해양 상장지수펀드(ETF)의 1년 수익률이 98%를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하나로 Fn조선해운 ETF의 △1년 수익률 97.58% △3개월 수익률 43.17% △6개월 수익률 42.33%로 집계됐다. 하나로 Fn조선해운 ETF는 에프앤가이드 조선해운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해당 지수에는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MM 등이 편입돼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지난달 출범하면서 조선 업종은 수혜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친환경 정책 속도 조절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등 선박 추가 수주가 관측되고 있고, 한국 조선업의 경우 LNG선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전한 한국 조선업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중국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제재를 단행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대표적인 트럼프 2기 정부 수혜 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대내외적인 환경이 해당 업계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2025-02-18 09:30:55
트럼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재추진… 한국 참여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눈여겨보고 있는 알래스카 석유·가스 개발 사업 참여를 두고 정부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가스산업 진흥을 핵심 경제 정책으로 내세운 만큼 사업 참여가 통상 압력에서 벗어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미·일 정상은 지난 7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양국 기업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합작사업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북극해 연안 알래스카 북단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나온 천연가스를 액화한 뒤 약 1300㎞ 길이의 가스관을 통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옮기는 프로젝트다. 투자 비용은 약 450억 달러(약 64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2012년 엑손모빌 등 대형 정유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발표됐으나 높은 비용, 시장 가격 변동, 환경 문제 등으로 지금까지 시행되지 못했다. 이를 트럼프 대통령이 테이블 위에 다시 올려놓은 것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사업 참여가 미국의 통상 압력을 완화하는 데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액화 터미널, 송유관 건설 등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고 북극해라는 사업지 특성상 한국이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쇄빙 LNG선 투입 가능성도 높아 사업이 가시화한다면 한국 기업들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북극해 가스전 개발에 필요한 쇄빙선 건조 능력에서부터 대량의 철강재가 필요한 송유관 건설까지 한국이 더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7 14:10: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