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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KCB 손해배상·구상금 판결 받아들여...법원 확정 시 283억원 배상
[이코노믹데일리] 10년 넘게 이어지던 농협은행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소송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진행 중인 228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이 확정된다면 KCB는 농협은행에 총 283억원을 배상하게 된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KCB는 양사가 진행 중이던 구상금 청구 소송에 관해 항소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KCB가 NH농협은행해 구상금 55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지난 2012~2013년 KCB 직원이 NH농협카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NH농협은행·KCB는 손해배상·구상금 청구 소송 등 10년 넘게 법정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양사는 KCB가 NH농협은행에 228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손해배상 소송 2심 판결에도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배상액은 카드사 손해액의 60% 수준이다. 이번 구상금 청구 소송 항소 취하 건이 법원에서 승인된다면 KCB는 NH농협은행에 총 283억원을 배상하게 된다. 다만 아직 법원에서 확정문을 전달하지 않아 양사는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법원에서 서면으로 확정문을 전달한다면 결론이 날 것"이라며 "법원에서 확정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21 10:57:16
서금원,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 실시...신용 회복 시 지원금 최대 40만원
[이코노믹데일리] 서민금융진흥원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2026년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 접수 당시 하루만에 모집 인원 2000명이 전부 마감됐던 점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인원을 3000명으로 확대했다. 참가 대상은 햇살론 카드 정상 이용자이며 오는 28일까지 '서민금융 잇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 격려금 3만원과 함께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이 월 1회씩 총 3회 이상 지원된다. 또한 컨설팅 시작 시점부터 10개월간 신용 점수(KCB)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 시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이번 신용 상승 사업을 통해 햇살론카드 이용자의 건전한 신용 관리 습관 형성과 신용 점수 상승을 통한 제도권 금융 안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18 1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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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쿠팡 김범석의 침묵은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