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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시총 첫 3000조 돌파…코스피 '연고점 경신'에 불장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000조원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상단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3020조76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가 2603조7392억원, 코스닥은 413조8597억원, 코넥스는 3조170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49p(1.58%) 오른 3183.23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2021년 9월 7일(3187.42) 이후 최고치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32.66%로, 전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총은 연초 1963조3454억원에서 이날 2600조원을 돌파했다. 코스닥도 같은 기간 17.62% 상승하며 시총 413조원을 넘어섰다. 증시 랠리에 힘입어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목표 밴드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2600~3150p에서 2900~3550p로 상향 조정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상단은 적정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1.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배당 성향 확대와 자사주 소각 확대, 4분기 금리 인하 및 수급 개선 등을 반영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증시가 고점을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불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025-07-11 0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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