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2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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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뱅킹 브리프] 우리은행·중진공, 생산적 금융 맞손…지역 혁신기업 지원 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103611739021.jpg)  
										우리은행·중진공, 생산적 금융 맞손…지역 혁신기업 지원 外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중진공, 생산적 금융 맞손…지역 혁신기업 지원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중진공의 기업 육성 역량을 결합해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밝힌 생산적 금융 전환과 연계해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에 △기업대출 한도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사업홍보와 함께 비수도권 우수기업 발굴과 추천을 담당한다. 또한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이용 기업의 대출한도가 부족한 경우 우리은행 '우리CUBE 데이터론'을 연계해 부족 자금을 해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전국에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지구 내 기업금융 전담조직인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자금조달 △자산관리 △컨설팅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하나은행, '모두 다 하나통장' 출시…급여관리·주식거래, 모두 다 하나로        하나은행은 은행과 증권의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모두 다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다 하나통장'은 하나은행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상품으로, 국내·해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하며, 증권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 계좌 잔액으로 바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파킹통장형 입출금상품으로 2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세전)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급여이체 시 연 1.4%, 증권계좌를 통한 주식매매 거래 시 연 1.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의 우대항목 중 1가지 이상 충족 시 다음 달부터 '모두 다 하나통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체 및 출금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이외에도 최근 미성년자의 주식투자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9세 미만 미성년자도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의 내 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판매한도는 10만좌이며 2026년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2월 말까지 상품 가입시 메가MGC커피쿠폰(1111명), 하나은행 첫거래 고객 대상 3만 하나머니(111명)를 제공하며, 급여이체나 주식거래 실적을 충족한 손님에게는 5000 하나머니(111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최고 연 4.5%(기본금리 연 2.1%, 세전, 10월 30일 기준, 1년제, 월 납입금 50만원 이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며 추가 혜택으로 미성년자 명의로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하나증권에서도 상품가입 후 응모 고객 전원에게 미국 소수점 주식(5000원 상당)을 제공하며, 하나증권 첫거래(순신규) 고객은 국내·미국 주식매매수수료 우대(1년) 및 환전수수료 100% 우대(6개월)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신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진행…"소상공인 응원"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최신 마케팅 전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약 2시간 30분 동안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매장 소개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방법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영업개선 및 매출증대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NH농협은행, 2025년 농업인 탄소배출권 8245톤 구매 완료        NH농협은행은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지원하고자 2025년 22개 농가로부터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외부사업 인증실적, KOC, Korean Offset Credit)' 8245톤을 구매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업부문 탄소배출권(KOC)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인증받은 감축실적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2023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농업인의 감축실적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배출권을 구입해 왔다. 지난해 1419톤에 이어 올해 8245톤의 배출권을 구매했으며, 향후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에 따라 1차 계획기간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5-10-30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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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1700억...전년比 32.5%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2조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86조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 성장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배경이 반도체(DS) 부문에서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로 메모리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폴더블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로 DX(세트) 부문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영향이 컸다.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매출은 3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7조원으로 집계됐다. HBM3E와 DDR5, 서버용 SSD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제품 가격 상승과 재고 관련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BM3E를 전 고객사에 양산 공급 중이며 HBM4는 샘플 요청 고객 전원에게 출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SoC(System on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했으나 시장 재고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정체됐다.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중심의 수주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 매출은 4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MX(모바일) 사업에서는 ‘갤럭시 Z 폴드7’ 판매 호조와 플래그십 제품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태블릿·웨어러블 신제품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다.  TV 사업(VD)은 Neo QLED, OLED 등 프리미엄 중심 매출이 유지됐지만 시장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로 실적이 다소 감소했다. 생활가전은 비수기 진입과 미국 관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었다.  하만은 오디오 판매와 전장 부문 매출 확대로 4조원의 매출과 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SDC)는 중소형 패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와 대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 판매 확대로 매출 8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AI 산업 성장세를 반영해 AI용 고부가 메모리(HBM3E·DDR5) 판매 확대에 나선다. DX 부문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폴더블 등 AI 스마트폰 판매 강화, 프리미엄 TV 및 생활가전 중심의 성수기 수요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이후 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에는 HBM4 양산과 2나노 신제품 출하, 미국 테일러 팹 본격 가동 등을 추진한다. DX 부문은 AI 스마트폰, 갤럭시 XR, 마이크로 RGB TV, AI 가전 등 혁신 제품군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로 26조9000억원을 집행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첨단 반도체와 차세대 기기 분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연내 시설투자를 약 47조4000억원 규모로 집행할 예정이다. 부문별로는 DS부문이 40조9000억원, SDC가 3조3000억원 수준이다.
										2025-10-30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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