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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비행기 놓침, 4명 중 1명 경험…"항공사 창구에서 도움 받아야"
[이코노믹데일리] 긴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중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장 열흘에 달하는 올 추석 명절 기간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각 항공사들은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하고 있다. 5일 미국 수하물 운송 서비스 업체 러그레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인 10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약 24%가 비행기를 놓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항공업계에서는 비행기를 놓쳤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놓친 비행기의 항공사 창구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연재해나 항공사의 과실로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 카운터나 항공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는 대체 항공편 제공, 환불, 숙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으며 결항확인서를 발급받아 여행자 보험 청구나 직장 제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대사관은 여권 분실, 도난 등 긴급 상황에서 재정적 지원 및 긴급 여권 발급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비행기를 놓친 경우는 항공사의 대처보다 후순위에 놓인다. 중국동방항공 관계자는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 항공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수수료는 항공권의 취소 시 발생한 금액이며 항공사마다 고객을 돕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0-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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