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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업계 부진 속 영업 '선전'...하나카드, 4분기 실적 '반등'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카드가 지난해 본업 수익 확대·비용 효율화를 통해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 최근 카드업계가 본업 수익 약화·마케팅 및 조달 비용 부담 등으로 성장이 정체한 가운데 뚜렷한 외형 성장 및 비용 감축에 성공한 카드사들이 실적 확대를 이끌어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500억원으로 전년(1470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70억원으로 전년(1860억원) 대비 11.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2조8290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세부 수익별로는 가맹점수수료수익을 포함한 신용카드수익이 2조1820억원으로 전년(2조980억원) 대비 4% 늘었다. 반면 할부금융·리스 수익은 2680억원으로 전년(2770억원) 대비 3.2%, 기타수익은 4500억원으로 전년(4540억원) 대비 0.9% 감소했다. 비용 지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카드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1조8510억원으로 전년(1조8460억원)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이자비용의 경우 4250억원으로 전년(4400억원) 대비 3.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카드의 순익 성장은 회원 수·매출 확대와 함께 비용 지출을 줄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카드의 지난해 신용카드 자산은 14조50억원으로 전년(12조5270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 이 중 카드사의 주 사업 분야인 신용판매매출 자산은 9조2310억원으로 전년(7조8920억원) 대비 16.9% 증가했다. 우리카드는 올해 성장 전략으로 독자카드·가맹점 중심의 매출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7.4%였던 독자카드 매출 비중은 지난해 17.1%p 상승한 24.5%까지 확대됐다. 같은 기간 신한·KB국민·하나카드 등 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는 연간순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나카드의 경우 4분기 단일 기준 당기순이익이 20% 이상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5721억원) 대비 16.7% 감소했다. 본업인 카드수익이 정체된 가운데 지급이자·판관비 등 비용 부담이 확대된 영향이다. 같은 기간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3302억원으로 전년(4027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영업수익은 5조4632억원으로 전년(5조5027억원) 대비 0.7% 줄었으며 영업비용이 수수료·기타영업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3조4545억원)보다 5.7% 증가한 3조6529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177억원으로 전년(2217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다만 이자이익은 4588억원으로 전년(4458억원) 대비 2.9%, 수수료이익은 3411억원으로(3108억원) 대비 9.8% 증가했다. 또한 4분기 단일 기준 당기순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373억원) 대비 27.9% 늘었다. 하나카드는 국내·해외 취급액·연회비 등 수입이 증가했으며 판매관리비 절감 등으로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올해도 카드업계의 수익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맹점수수료수입을 통한 수익 증대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최근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금리의 지속 상승으로 조달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라사랑카드 고객 중심 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하고 기업카드·글로벌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10:40:23
KB국민·현대카드 연회비 수익 10% ↑...본업 약화에 우량고객 모집 '집중'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현대카드의 지난해 연회비 수익이 1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카드사의 연회비 수입 규모가 커지고 있다. 본업인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하락하면서 카드업계는 고연회비 프리미엄 카드를 통해 개인당 결제 규모가 큰 우량고객 중심 영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카드업계의 연회비 수익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연회비 수익은 1조150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56억원) 대비 6.9% 증가했다. 카드사별로는 KB국민카드·현대카드가 각각 1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KB국민카드의 지난해 3분기 연회비 수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 동기(1418억원) 대비 13.7% 증가했으며 3분기 단일 수익도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482억원)보다 11.9% 늘었다. 같은 기간 현대카드의 누적 연회비 수익은 2786억원으로 전년 동기(2503억원) 대비 11.3% 늘었으며 카드사 중 최다를 기록했다. 현대카드는 전체 회원 수 대비 프리미엄 카드 회원의 비중을 지속 확대 중으로 회원 수 증대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550억원을 달성했다. 타 카드사의 지난해 3분기 연회비 수익은 △삼성카드 2233억원 △신한카드 1960억원 △롯데카드 1186억원 △하나카드 829억원 △우리카드 827억원 △BC카드 67억원 순으로 모두 2~8%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카드사의 연회비 수익 증가는 본업인 가맹점 수수료 수익성이 약화하면서 프리미엄 카드 영업을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 카드는 높은 연회비를 지불하고 결제 규모가 큰 우량고객이 주 소비층으로 일반 카드 고객 대비 수익성이 높다. 전체 카드 수익 내 비중에서도 가맹점 수수료 수익의 비중은 줄어들고 연회비·카드론·할부금융 등의 타 수익원의 비율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카드사의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익성 약화 기조가 지속되는 만큼 업계의 프리미엄 카드 사업 확대를 통한 우량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카드 사업을 통한 우량고객 확보가 최근 업계의 수익 회복 전략 트렌드"라며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이 악화하면서 프리미엄 카드 외 일반 카드들도 이전보다 높은 연회비의 상품들로 구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8 11:31:49
KB국민카드, 할부금융 규모 1위로 부상...성장 양극화에 순위 '지각변동'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카드가 할부금융 잔액 4조원을 돌파하며 신한카드를 제치고 할부금융 규모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카드도 잔액을 3000억원 가까이 늘린 반면 타 카드사는 규모가 축소되는 중이다. 28일 각 사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6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롯데·하나·우리)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11조1179억원으로 전년 말(10조9796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카드사별로는 확장 추세가 양극화됐다. KB국민·롯데카드는 잔액 규모를 늘린 반면 타 카드사는 금액이 크게 줄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KB국민카드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4조399억원으로 전년 말(3조5913억원) 대비 12.4% 증가했다. 지난해 말까지는 신한카드가 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잔액 규모가 꾸준히 늘며 최다 규모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들어 자동차할부 금융 상품을 중심으로 금리 경쟁력을 강화·영업 확대를 추진하면서 상반기 잔액 3조7726억원에서 한 분기만에 2000억원 이상 성장했다. 롯데카드도 할부금융 규모를 대폭 늘렸다. 롯데카드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1조3263억원으로 전년 말(1조404억원) 대비 27.4% 증가했다. 자산 1조원 이상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롯데) 중 규모가 가장 작았으나 이번 성장으로 하나카드를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신한·하나카드는 할부금융 규모가 축소됐다. 신한카드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3조7393억원으로 전년 말(3조8106억원)보다 1.8% 감소했다. 하나카드도 전년 말(1조2971억원) 대비 17.7% 감소한 1조673억원을 기록하면서 양사 모두 순위가 한단계씩 떨어졌다. 우리·삼성카드는 타사 대비 작은 규모로 할부금융을 운영 중이다. 특히 우리카드의 할부금융 잔액은 전년 대비 30% 이상 줄었다.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5754억원으로 전년 말(8799억원) 대비 34% 급감했다. 지난해 1분기까지는 1조원 이상을 유지했으나 매 분기 감소를 기록하며 규모가 절반 가까이 축소됐다.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 할부금융채권 잔액은 3693억원으로 타사 대비 규모가 작았다. 카드업계는 가맹점수수료·카드대출 상품의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할부금융 사업을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할부금융·리스사(캐피탈)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으나 카드사의 참전으로 경쟁 구도가 확대됐다. 카드사는 캐피탈사 대비 자금 조달을 위한 발행 금리가 낮아 할부금융 상품 판매 시에도 고객에게 비교적 유리한 금리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KB국민·신한카드의 경우 할부금융 자산 규모 15조원대인 현대캐피탈을 제외한 타 캐피탈사의 자산 규모를 넘어선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본업 수익성 자체가 낮아지다 보니 수익원 확보를 위해 할부금융을 비롯한 비카드 영업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할부금융은 카드론보다 정부 대출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
2025-11-28 06:08:00
공정위, 여전사 불공정 약관 시정 추진..."일방적 서비스 제한·해지 부당해"
[이코노믹데일리] 공정거래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리스·할부금융 등)에서 사용하는 1668개 약관을 심사해 이 중 46개 조항을 금융위원회에 시정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년 은행·여전사·금융투자업자 등에 대해 금융기관에서 제·개정한 금융거래 약관을 심사한다. 이번에 검토된 불공정 약관은 고객 권리 침해·피해와 관련된 9개 유형에 포함된 46개 조항이다. 대표적인 불공정 약관 유형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재판 관할 합의 조항'이다. 현재 금소법상 금융 상품의 비대면 계약과 관련된 소의 전속 관할은 금융 소비자의 주소지 지방법원이다. 다만 여전사 약관의 경우 소송 영업점 소재지 법원을 관할 법원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공정위는 해당 조항들을 시정 요청했다. 또한 고객이 예측하기 어려운 사유를 들어 사업자 측에서 신용카드의 부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중단 제한하도록 한 조항도 지적됐다. 여전사 약관 상에는 제휴사·가맹점의 사정만으로 서비스를 제한하거나 적립·할인 혜택을 중단할 수 있는 조항이 남아있다. 공정위는 사업자가 상당한 이유없이 일방적으로 급부를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불리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이 외에도 포괄적·추상적 사유를 근거로 한 계약 해제·해지 조항, 시설 대여와 관련해 리스 계약에 따라 고객 지급금에 대한 반소 청구·상계 제한 조항 등 소비자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조항이 시정 요청에 포함됐다. 공정위는 지난달 은행분야, 이달 여신전문금융분야에 이어 금융투자·온라인투자연계금융분야의 불공정 약관도 신속하게 시정할 계획이다. 또한 불공정 약관이 반복 사용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협력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시정요청을 통해 국민 소비생활과 밀접한 신용카드 약관 등의 시정을 통해 금융 소비자 및 기업 고객들의 불공정 약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17 1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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