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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한국금융연수원, 은행·금융지주 대상 책무구조도 연수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8일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담당 임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은행·금융지주 대상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 이후 그간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법무법인, 회계법인 및 금감원의 책무구조도 책임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 제도의 주요 내용 및 그간 시범운영 컨설팅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흡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 종료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그간 책무구조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실무적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건의사항 등이 활발히 논의돼 담당자들의 실무적 이해도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그간 누적된 실무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의 해석 및 적용에 대한 실무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내부통제체계의 실효성 제고 및 내부통제에 대한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감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책무구조도 제도의 안착과 제도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상호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연수와 금융당국·금융회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7-09 09:51:53
두나무, 디지털 금융 교육 '업클래스' 출범…세대별 맞춤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가 업계 최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선보인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규모는 100조원을 넘어섰고 투자자 수도 1825만명에 달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투자자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업클래스는 국내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 운영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두나무의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청년부터 장년, 노년층까지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 지식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지난 3년간 약 2만명이 참여한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두니버스'의 연장선에 있으며 ESG 경영의 투자자 보호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론칭의 첫걸음으로 두나무는 지난 30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시교협)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에서 이석우 대표와 윤덕홍 시교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시니어 디지털 자산 교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나무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대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업클래스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을 우선 시작한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금융 교육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며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가 교재 집필에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약 120회 강의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금융 사기 예방 및 안전한 노후 자산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50대 이상 전국 장노년층을 위한 온라인 디지털 자산 교육 '도전! 금융골든벨'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청년층을 위한 업클래스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시장이 성장하고 투자자 저변도 2030 청년에서 5060 시니어까지 확대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교육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업클래스를 통해 세대별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5-02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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