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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CEO, 韓 스타트업 만났다…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협력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아마존웹서비스(AWS)가 7조 원 규모의 대규모 한국 투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과 직접 만나 'AI 동맹' 강화에 나섰다.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맷 가먼 AWS CEO는 국내 AI 스타트업 리더들과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WS는 30일 국내 주요 스타트업 리더들과 함께 'AWS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맷 가먼 CEO를 비롯해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하이메 발레스 AWS 아태일본 총괄 부사장 등 AWS의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국내에서는 업스테이지, 핀다, 마이리얼트립, 트웰브랩스, 퓨리오사AI, 스캐터랩 등 생성형 AI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대표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WS의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활용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반도체, 언어·영상·로보틱스 등 다양한 AI 모델 학습과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별 응용 사례가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AWS는 파운데이션 모델(FM) 개발부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까지 AI 혁신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자사의 기술 지원 체계를 강조하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AWS는 경주 APEC CEO 서밋에서 2031년까지 한국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에 7조 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을 AWS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여 함께 성장하려는 AWS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2025-10-30 16:02:27
유영상 SKT 대표, "혁신은 함께할 때 가장 빠르다"...SKT-AWS, AI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동맹’을 한층 강화한다. 양사는 90일간의 집중 협력 프로젝트 ‘스프린트’를 통해 차세대 AI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5일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SKT와 AWS가 서울에서 경영진 비전 워크숍을 열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90일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통합 보안 솔루션 △피지컬 AI △네트워크 AI △글로벌 통신사 AI 전환 등 4대 핵심 분야에 집중될 예정이다. 울산 AI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을 통해 이미 견고한 파트너십을 입증한 양사가, 이제는 구체적인 AI 기술과 솔루션 개발로 협력의 깊이를 더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유 대표는 “변혁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AWS와 같은 파트너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로 귀중한 자산”이라며 “두 회사가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시각, 다양한 경험을 결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혁신은 올바른 팀이 함께 일할 때만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고 덧붙이며, 이번 협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이메 발레스 AWS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비전을 공유했다. 유 대표는 “앞으로 90일이 집중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협력의 결과물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5 16:03:21
AWS, 싱가포르에 AI 혁신 전초기지 12조 쏟아부은 진짜 이유
[이코노믹데일리]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싱가포르에 마련했다. 27일 공식 개소한 'AWS 이노베이션 허브'는 지역 내 기업 리더들에게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도입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 체험형 공간이다. 이번 허브 설립은 AWS가 기존에 발표한 2028년까지 90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싱가포르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계획에 더해 수백만 달러를 추가 투입한 프로젝트다. AWS는 이 허브를 통해 매년 1000명 이상의 C레벨 리더와 200명의 현지 대학생에게 차세대 기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약 743㎡ 규모의 허브 내부는 방문객이 생성형 AI, 양자 컴퓨팅,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과 실제 고객 성공사례 50여 개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마존의 차세대 AI 모델 '아마존 노바'로 구동되는 로드맵 솔루션 '비전 빌더'를 통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전시장을 넘어 아시아 기업들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는 AWS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이메 발레스 AWS 아태지역(APJ) 총괄부사장은 "기술 혁신은 아시아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AWS 이노베이션 허브는 고객의 빅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7 1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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