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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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공급 '지연'…국토부, 기업·군부대 이전 속도전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부지 내 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기업체·공장과 군부대의 조기 이주 등 주택 공급을 앞당기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공급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국토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 발표한 3기 신도시는 8개 지구, 32만8000가구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주요 5개 지구(18만5796가구)는 이미 착공에 들어갔지만,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은 2030년 이후에나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토지 보상 지연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남 교산의 경우 2019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지만, 최초 입주는 2029년 6월로 예정됐다. 신규 택지는 후보지 발표부터 실제 입주까지 8~10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공급 속도에 속도가 붙지 않으면 집값 안정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토부는 고밀 개발(용적률 상향)과 주택용지 확대 등을 통해 기존보다 5만 가구 더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3기 신도시 내 남아있는 1800여개 공장·제조업체의 이전을 촉진하고, 군부대 및 철탑 이설 등 착공을 지연시키는 요인도 적극 해소하기로 했다. 특히 ‘선이주-후철거’ 원칙에 따라, 신도시 내에 아직 이주단지가 조성되지 않아 남아 있는 기업들의 이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되고 있다. 또 군부대 이전과 철탑 이설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착공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1년 2월 후보지로 발표됐으나 지구계획조차 확정하지 못한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3개 신도시는 용적률 상향 등 공급 물량 확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광명시흥(6만7000가구)은 지난해 12월에야 지구계획이 확정됐으며, 최초 입주는 2031년, 의왕군포안산(4만1000가구)과 화성진안(3만4000가구)도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금 일정대로라면 신규 택지 발표부터 입주까지 12년이 소요된다. 최근 취임한 이상경 국토부 1차관 역시 3기 신도시 사업의 속도전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규 택지뿐만 아니라 기존 택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고밀 개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초 서리풀, 김포한강2, 구리토평2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된 신규 택지의 용적률 상향, 도심 유휴부지·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등 다양한 공급 확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025-07-04 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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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새 랜드마크,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입주 개시
[이코노믹데일리] 남양주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도심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커튼월룩, 경관조망형 창호 등 특화설계를 갖춰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세대 내 조망을 극대화한 경관조망형 창호를 시공해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수자인’ 브랜드 최초로 대형 파노라마 게이트를 도입해 단지의 웅장함을 강조했다. 조경도 큰 특징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아 금대산을 품은 숲세권의 자연환경을 살린 풍성한 식재와 리조트형 수경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에버랜드의 인기 테마를 적용한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가 가능한 러버덕 어드벤처 콘셉트의 놀이시설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입지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위치해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광역버스 노선과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정주 여건 또한 뛰어나다. 한강변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덕소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대형마트와 하남 스타필드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강화된 특화설계를 다수 적용한 단지로, 그동안 덕소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원활한 입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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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공급…3기 신도시 선호 입지에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단지인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4월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3기 신도시 첫 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하남교산지구 A-2블록에 조성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부 가구가 본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교산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과 자족도시 계획, 자연환경 조화를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약 3만3000가구, 7만8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계획이며, 주거는 물론 업무·교육·상업 기능까지 통합된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과 인접하며, 송파하남선으로 연결되는 3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예정) 등 교통망 확충 계획도 포함돼 있다.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고, 향후 동남로 연결도로, 서울~양평 고속국도 개통 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검단산과 한강 생태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의 쾌적성도 높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번 단지는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 평면 설계가 특징이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의 설계·시공 노하우와 공공기관의 신뢰성이 결합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최선호 입지에 위치한 첫 본청약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에게 특히 유리한 조건”이라며 “서울 접근성과 미래 가치까지 갖춰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04-01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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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이달 말 본청약 공고… 분양가 상승폭 관심 집중
[이코노믹데일리] 3기 신도시 중 인천계양, 고양창릉에 이어 하남교산도 첫 본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분양이 이뤄지는 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말 하남교산지구 A2블록의 본청약 공고가 예정돼 있다. 4월 중순 견본주택을 운영한 뒤 하순에는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본청약과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교산지구 A2블록은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공공주택지구로 서울 강동구·송파구와 인접해 있으며, 5호선 하남검단산역 도보권에 자리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계획돼 있고, 지하철 3호선 송파하남도시철도 연장도 예고돼 있어 높은 강남 접근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전청약 당시에도 평균 27.9대 1, 최고 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A2블록은 4만7420㎡ 부지에 10개 동, 11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전청약 당시 1056세대가 배정됐으며, 본청약 일반분양 물량은 59세대로 많지 않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0월이다. 전용면적은 △51㎡ 32세대 △55㎡ 27세대 △58㎡ 22세대 △59㎡ 744세대로 모두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시공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푸르지오’ 브랜드로 맡는다. 사전청약 당시 분양가는 △51㎡ 42094만원 △55㎡ 45329만원 △58㎡ 47780만원 △59㎡ 48695만원이었다. 하지만 A2블록의 총사업비가 기존 3968억원에서 4711억원으로 743억원(18.7%) 증가하면서 본청약 분양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지난해 본청약이 진행된 인천계양 A2블록의 경우 사전청약 대비 분양가가 18% 인상되면서 사전청약자 45%가 본청약을 포기했다. 고양창릉지구 3개 블록은 최고 분양가 기준으로 14.617% 올랐으며, 추정 분양가보다 8000만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사전청약 당첨자의 27%가 본청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교산 A2블록도 분양가 공고 이후 인근 시세와 비교해 본청약을 신청할지 포기할지 고민하는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고, 사업비 상승폭이 인천계양·고양창릉보다 작아 상대적으로 분양가 인상폭이 제한될 것이란 기대도 있다. 하남교산 A2블록의 일반공급은 공공분양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청약 가점제가 아니라 청약통장 납입액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된다. 직전 본청약이 진행된 고양창릉 S5블록 일반공급 당첨자의 최저 청약 납입액은 △51㎡ 평균 1721만원 △59㎡ 2265만원 △84㎡ 2876만원이었다. S6블록에서는 △59㎡ 1890만원 △74㎡ 2433만원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하남교산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고양창릉보다 높은 청약통장 납입액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전청약자들의 이탈도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3-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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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회공헌 활동 강화… 하남 보바스병원 치료실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이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하남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조성하기 위해 후원을 진행하고, 지난 13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을 비롯해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롯데건설과 롯데의료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환아들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롯데의료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롯데의료재단은 이 후원금을 활용해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내 감각통합치료실을 조성하고, 다양한 재활 및 치료 도구와 장비를 도입했다. 감각통합치료실은 지적장애, 언어장애, 발달지연, 산만함 등의 증상이 있는 아동들의 발달을 촉진하는 특수 치료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감각을 스스로 조절하고 다양한 환경과 자극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가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감각통합치료실에서 어린이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하남시 미사지구에 지하 3층~지상 10층, 총 242병상 규모의 보바스병원을 시공해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하며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1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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