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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게임축제 'GXG 2025', 오는 9월 19~20일 판교서 개최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도심형 게임축제 'GXG 2025'(Game culture X Generation 2025)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공간을 넓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게임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GXG는 게임을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복합 문화 행사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무대 중심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게임 관련 전시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THE FESTA(더 페스타)' 등 네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게임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2nd GXG SOUND TRACK'(이하 GXG 사운드 트랙)도 기대를 모은다. 게임 속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고 창작하는 이 경연대회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5월 중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2025-04-16 10:42:44
중부내륙선 2단계 30일 개통
경기 판교(성남)를 출발하는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가 충북 충주를 넘어 경북 문경까지 달리게 된다. 충청과 경북 내륙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문경역에서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식을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총 연장 길이 39.2㎞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 1조3886억원이 투입됐다. 정식 운행은 오는 30일 개시한다. 중부내륙선 1단계인 이천(경기)~충주 구간이 2021년 12월 문을 열었다. 현재 경강선을 통해 성남 판교역을 출발한 시속 250㎞의 KTX-이음이 현재 충주역까지 운행 중인데, 앞으로 살미역과 수안보온천역(충주), 연풍역(괴산)을 거쳐 문경역까지 이어진다. 운행 횟수는 하루 왕복 8회다. 판교에서 문경까지 소요 시간은 약 90분이다. 시외버스(약 3시간~3시간30분) 대비 90분 이상, 승용차(약 2시간~2시간30분) 대비 30분 이상 이동시간이 줄어든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문경역과 연풍역, 수안보온천역, 살미역 등 4개 역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눈길을 끈다. 충주시, 문경시, 괴산군 등은 중부내륙선 개통을 맞아 문경새재와 수안보온천, 조령산 휴양림 등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KTX-이음 운행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도 개편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충북·경북지역과 수도권이 1시간 반 만에 연결됨으로써 중부내륙 지역의 교통 뿐 아니라 산업·관광이 활성화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4-11-26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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