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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온다" 위버스콘 페스티벌, '아시아의 별' 보아…역대급 무대 예고에 '들썩'
[이코노믹데일리] 2주 앞으로 다가온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의 시그니처 무대인 ‘트리뷰트 스테이지’ 주인공으로 가수 보아가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친 뮤지션을 선정해 그의 음악을 공유하며 재조명하는 시간이다. 위콘페 전신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와 ‘2022 위버스콘’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지난 행사들에서는 故 신해철 서태지 엄정화 박진영 등이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첫 트리뷰트 스테이지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주인공은 故 신해철이었다. 당시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홀로그램 신해철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 등이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프로토타입 무대를 선보였다. 2022 위버스콘에서는 ‘문화 대통령’ 서태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이현 범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후배 아티스트들이 그의 곡을 재해석했으며 서태지 밴드가 세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3년에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직접 무대에 올라 르세라핌과 함께한 ‘Ending Credit’ 퍼포먼스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 트리뷰트 아티스트 박진영은 수십 명의 밴드와 함께 후배 아티스트 9팀과 합동 무대를 펼치며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트리뷰트 스테이지 주인공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이다. 2000년 ‘ID: Peace B’로 데뷔 후 2002년 일본 정규 1집 ‘Listen To My Heart’로 한국 가수 최초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K팝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팬들은 ‘퍼포먼스 여제’ 보아가 선보일 무대와 후배 아티스트들의 헌정 무대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아의 뒤를 잇는 K팝 대표 주자들이 라인업에 대거 포진한 만큼 다채로운 무대가 예상된다. 하이브 측은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대한 헌사로 매년 준비하고 있다”며 “선후배 아티스트를 하나로 만드는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위콘페 관객 다수를 차지하는 글로벌 음악 팬들이 현재 K팝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보아가 펼칠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K팝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은 지난 8일부터 판매 중이다.
2025-05-15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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