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9 금요일
흐림
서울 -0˚C
흐림
부산 5˚C
흐림
대구 -1˚C
흐림
인천 1˚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트라이베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화, 뉴욕 한복판에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예술 교류의 새 거점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그룹 산하 문화예술 재단인 한화문화재단이 국내 기업 문화재단 최초로 미국 뉴욕 트라이베카에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하며 글로벌 예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한화문화재단은 오는 7일(현지시간) 뉴욕 트라이베카에서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식을 열고 첫 전시 'Contours of Zero'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술과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주제로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인 백정기·유지영·지희킴을 비롯해 박정혜·서진호·송민정·오가영·홍기하 등이다. 작품들은 평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시각화하고 기술과 문화가 맞닿는 지점을 탐색한다. 전시는 공간명 '제로원(ZeroOne)'의 상징에서 출발했다. '제로(Zero)'는 무(無)가 아닌 잠재적 가능성으로 '원(One)'은 그 가능성의 실현으로 해석한다. 개관 당일에는 작가들과 뉴욕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오프닝 리셉션도 함께 열린다. 이성수 한화문화재단 이사장은 "스페이스 제로원은 뉴욕 현대미술계에 한화문화재단의 존재감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Zero(영)와 One(원)의 결합은 작가들의 창작 여정이 멈추지 않고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스페이스 제로원의 다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25-11-03 11:00: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4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국장 칼럼]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과 정치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