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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실물이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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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실물이전 시행 후 1조1463억 이전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0월 도입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후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계좌 등으로 1조1463억원이 이전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실물이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개인연금 계좌에서 이동이 급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이 투자를 통한 연금 자산 확대와 수익률 제고에 관심이 늘었고 연금 운용 성과에 신뢰도 강화된 영향이라 봤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 DC∙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은 각각 12.17%, 12.48%로 투자금융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은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연금 자산의 흐름이 보다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연금 고객들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10:07:44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3241억…'1조 클럽' 목전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이 324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누적 영업이익도 9949억원을 내면서 연말까지 무리 없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241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0.98% 급등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지난해보다 59.13% 증가한 2403억1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누적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9949억2100만원으로 1조 달성을 위해 50억7900억원 남겨뒀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7513억2500만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35.33% 상승했다. 순영업수익은 525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의 수수료가 856억원, 해외 주식 수수료가 508억원으로 총 순수탁수수료 수익은 1363억원이 발생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 자산 순유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리테일 고객 자산 7조7000억원이 순유입되면서 고객 총자산이 31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또 퇴직연금실물이전제도 도입으로 퇴직연금 예약 자산이 늘면서 관련 잔고는 1년 전 대비 3조2000억원, 개인연금 규모는 1조9000억원 늘었다.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은 구조화 금융, 주식발행시장(ECM)을 바탕으로 인수·자문 수수료 등에서 733억원의 수익을 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본사 영업의 경우 기업공개(IPO) 영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메가존클라우드, DN솔루션즈, 리벨리온, 비나우 등 대표 주관사 지위를 획득해 향후 IPO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11-07 1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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