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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2025 협진회 정기총회·벤더 컨퍼런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타타대우모빌리티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전국 8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2011년부터는 협력사 모임인 타타대우모빌리티 협진회의 정기총회를 함께 열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제품 개발 로드맵 공유하고 품질 혁신 전략,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중장기 비전이 공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역별로 협진회 운영에 기여한 우수 회원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경인지역에서는 박장식 동일기계공업 대표, 충청·호남지역 한성희 한엑스 대표, 영남지역 팽현성 케이비아이메탈 대표가 각각 우수 회원사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베스트 서플라이어 부문에 김종우 노루오토코팅 대표, 김광철 대산화스너 대표, 이주영 삼화 대표, 김대진 신우기전 대표, 한문성 아이텍 대표, 남영애 한국에어브레이크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상생과 혁신을 동시에 이끌어갈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9:26:14
식물성 원료로 우주항공급 탄소섬유 만든다…HS효성의 친환경 도전
[이코노믹데일리] HS효성첨단소재가 지난 2022년 투자한 미국의 화학 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엄의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ACN)을 100% 바이오 기반 우주항공 등급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로 중합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기존 석유계 프로필렌 원료가 아닌 트릴리엄의 바이오 ACN으로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ACN은 플라스틱이나 섬유를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탄소섬유 및 ABS 플라스틱, 합성섬유, 고무제품 등에 사용된다. PAN은 ACN을 이어 붙여 만든 플라스틱 성분으로 우주항공, 자동차, 자전거 프레임, 골프채 등에 사용되며 탄소섬유의 90% 이상이 PAN으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져있다. 식물 기반 원료로 우주항공 등급에 달하는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하게 되면 기존 프로필렌 탄소섬유 대비 약 15~25%의 탄소 발자국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바이오 기반 고성능 탄소섬유는 자동차, 항공,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어 HS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HS효성첨단소재는 100% 바이오 기반 탄소섬유 상용화를 넘어 당사가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 전반을 친환경∙바이오 제품으로 전환하겠다”며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2 11:13:29
타타대우모빌리티 신임 대표에 김태성 사장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타타대우모빌리티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성 사장이 선임됐다. 14일 선임된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글로벌 영업 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김 사장은 현대자동차에서 △글로벌 판매지원사업부장(상무) △미국법인/북미권역본부 상품실장 △해외영업본부 해외상품계획팀장 △북경현대자동차 등에서 핵심 직책을 맡아 북미·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판매기획,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상품마케팅을 비롯 글로벌 판매 및 손익 개선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30여 년간의 글로벌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타타대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적임자"라며 "급변하는 상용차 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친환경 제품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수익모델 구축, 등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4 18:28:57
삼성중공업, 세이버 윈드캡 설치한 컨테이너선 인도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중공업이 대형 컨테이너선에 친환경 기술력을 적용하며 친환경, 고효율 선박 분야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공기저항 저감 장치인 '세이버 윈드캡'을 설치한 1만5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버 윈드캡은 2022년 기존 컨테이너선에 추가 설치된 적이 있으나 신조 선박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컨테이너선이 받는 공기저항의 80%는 컨테이너 박스에 의해 발생하며, 악천후로 인한 높은 파도에 의해 화물이 파손되기도 한다. 이에 선수에 탑재한 세이버 윈드캡은 컨테이너 박스에 작용하는 공기저항을 줄이고 높은 파도로부터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대형 구조물 역할을 한다. 삼성중공업은 세이버 윈드캡의 디자인을 다양한 화물 적재와 운항 조건을 분석해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선박 전면과 측면의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연비를 최대 6%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구조물 지탱을 위한 기둥이 필요 없어 설치 시 선박 의장품과의 간섭이 발생하지 않고 타 제품 대비 가벼운 장점이 있어 글로벌 선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호기 친환경연구센터장은 "세이버 윈드캡은 친환경·고효율 선박을 실현하기 위한 삼성중공업만의 독자 기술" 이라며 "삼성중공업은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8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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